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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도운 군복 논란 속 강경 대응 선언

백만도리 2024. 12.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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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데이식스(DAY6)**가 멤버 도운과 관련된 악성 루머와 논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소속 아티스트 보호에 나섰습니다.

9일, 데이식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DAY6 멤버 도운과 관련된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며, 악의적인 비방과 루머 생산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JYP의 공식 입장

JYP는 "사실무근인 루머 양산 및 악의적 비방 행위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본 공지 이후에도 루머를 유포하거나 확대·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히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며, "선처와 합의 없이 대응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도운 군복 영상 논란

이번 논란은 도운이 개인 계정에 군복을 입고 드럼 연습을 하는 영상을 게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현 시국에서 민감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는 비판을 받으며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데이식스의 팬덤 **‘마이데이’**는 성명문을 발표하며 도운의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팬들은 "군복 착용 영상은 공인으로서의 책임감 부족을 드러낸 행동"이라며, "그룹의 이미지와 명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개인의 실수가 그룹 전체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신중한 처신을 요구했습니다.

 

 

JYP의 대처와 데이식스의 향후 활동

JYP의 강경 대응 선언은 데이식스의 이미지를 보호하고 아티스트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한편, 데이식스는 오는 12월 20일과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The Present’**를 앞두고 있어, 이번 논란이 향후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아티스트의 행동과 공인의 책임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켰습니다. JYP와 데이식스가 논란을 수습하고, 팬들과 대중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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