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고양 콘서트 전석 매진… 시야제한석 추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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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도리 2025. 5. 1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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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 투어 첫 무대, 7월 5~6일 고양종합운동장서 성황 예고

**블랙핑크(BLACKPINK)**가 고양에서 펼치는 완전체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하며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7월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전 좌석이 매진되며, **‘티켓팅 전쟁’**이라는 수식어를 실감케 했습니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YG 측은

“일부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좌석의 티켓 예매는

공식 티켓 예매처를 통한 안전한 예매를 당부하고 있으며,
정가 외 판매나 암표 거래에 대한 주의도 함께 강조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이번 고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총 10개 도시, 18회차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합니다.
월드투어의 타이틀은 새롭게 **‘데드라인(Deadline)’**으로 명명됐습니다.

‘데드라인’은 사전적으로 마감 기한이라는 뜻을 담고 있지만,

“극한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순간이자, 되돌릴 수 없는 최종 결정의 순간”이라는
더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 타이틀이 담고 있는 메시지처럼,

“이번 투어는 가장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블랙핑크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고양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에서 진행됩니다.
이는 블랙핑크가 여전히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는 방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