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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기안84, 뉴욕 마라톤 완주 "죽을 뻔했지만 뜻깊은 경험!

백만도리 2024. 11. 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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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기안84가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의 축제인 제54회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기안84는 4일 자신의 SNS에 “응원 와주신 교민분들 감사합니다. 즐거우면서도 죽을 뻔한 묘한 꿈을 꾼 기분입니다”라며 완주 소감을 전했습니다.

기안84, 42Km 풀코스에 도전하다

기안84는 이번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4시간 48분 16초라는 기록으로 완주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온 5만5,508명의 참가자 중 3만6,625등, 한국 선수 중에서는 154명 중 114등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뉴욕 마라톤 코스는 42Km에 달하며, 스태튼 아일랜드에서 출발해 브루클린, 퀸즈, 맨해튼을 거쳐 센트럴 파크에 도착하는 것으로, 경사가 많고 힘든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멤버 응원과 교민들의 환호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이름과 “한국 파이팅”을 쓴 티셔츠를 입고 레이스에 나섰습니다. 현장에서 많은 한국 교민들이 그의 도전을 응원했고, 예상보다 시간이 걸렸지만 그 응원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안84의 마라톤 도전기, 방송에서 만나요!

이번 도전기는 ‘나 혼자 산다’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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