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옥순, 경수 향한 속마음 고백 “토끼 문신? 나만 매일 봐서 속상해요”

🟨 옥순, 로보락 채널서 22기 경수 관련 솔직 발언

‘나는 SOLO’ 22기 커플로 결혼에 골인했던 옥순과 경수.
하지만 최근 유튜브 ‘로보락’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22기 옥순이 남편 경수에 대한 복잡한 감정과 속상함을 털어놨습니다.

영상 속 옥순은 “자녀가 있으니까 전처와 연락을 안 할 수 없다”며
경수의 가정사에 대해 이해하려는 태도를 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본인만 알고 있는 속상함이 있다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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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띠 아니잖아… 그런데 왜 토끼 문신을?”

옥순은 경수의 등에 있는 문신을 언급하며
“(경수) 오빠는 토끼띠가 아니라 용띠인데,
등에 토끼 문신이 있는 걸 보고 너무 속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문신은 전처가 토끼띠라서 한 것 같아요.
오빠는 몰라요. 등이라서 제가 매일 보잖아요.”

남편은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매일 보게 되는 문신을 통해 느끼는 아내의 감정선이 리얼하게 전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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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가능성은 없다… 오빠가 묶었다”

또한 이날 옥순은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경수와 자녀계획에 대한 질문에 솔직히 답했습니다.

“임신 가능성은 전혀 없어요.
오빠가 정관수술을 했고, 풀 수도 없는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이 발언은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제기되었던
‘추가 출산 계획’에 대한 루머를 정리한 것으로 보이며,
옥순은 덧붙여 “그래서 그냥 장난처럼 ‘우리가 낳았으면 어떻게 생겼을까’
이런 얘기만 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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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넷이 충분히 행복하다”… 더는 설명 안 한다

옥순은 끝으로 “더 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다”며
지금 현재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넷이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우리는 지금 이대로도 좋다.”

‘나는솔로’ 이후 결혼에 골인한 이들 부부는
방송 밖에서도 여전히 관심의 대상이지만,
옥순은 이를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입으로 솔직히 밝힘으로써
앞으로의 방향을 스스로 정리한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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