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박서진 남매 설렘 썸부터 젝스키스의 우정까지, 웃음과 감동 다 잡았다
🟨 박서진 남매의 해녀 체험, 설렘 폭발한 효정의 썸 탄생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남매의 해녀 체험 2탄과 젝스키스의 재회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박서진은 동생 효정과 함께
지난주에 이어 삼천포 해녀와 함께하는 해산물 채취 체험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훈훈한 외모의 해남이 이들 남매를 돕는 장면에서
효정과 해남 사이에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형성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효정은 해남에게 잠수를 배우는 동안
계속해서 광대 승천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해남 역시 다정하게 효정을 챙기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냈습니다.
🟨 "금방 손주 보겠더라"… 박서진의 폭풍 상상력
박서진은 해남과 효정의 썸 기류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급기야 해남의 어머니와 부모님이 함께한 식사 자리를 주선하며
사실상 즉석 상견례 분위기까지 이끌어냈습니다.
박서진은 농담조로
“금방 손주 보겠더라”
는 말을 꺼냈고, 아버지까지
“우리도 그 날 얼마 안 남은 것 같다”
며 덩달아 웃음을 더했습니다.
효정은 이 분위기에 “셋이서 김칫국 마시고 있다”면서도
마음이 흔들리는 듯한 미소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습니다.
🟨 “잘 먹는 모습이 예쁘다”… 해남의 직진 멘트
식사 자리에서도 해남은 효정을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진심을 전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잘 먹는 모습이 참 예쁘다.
난 잘 먹는 여자가 좋다.”
이 말에 효정은 수줍은 웃음을 지으며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 진전이 암시됐습니다.
박서진 가족 역시 해남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 젝스키스 10년 만의 완전체 재회… “그때가 즐거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젝스키스의 ‘추억 살림남’ 스페셜도 전파를 탔습니다.
은지원, 고지용, 장수원 세 멤버는
10년 만에 다시 모여 따뜻한 재회를 나눴습니다.
특히 은지원은 고지용을 보자마자
“걱정했는데, 살이 붙어서 다행이다”
며 따뜻하게 안부를 전했고,
고지용은 과거 건강 악화와 스트레스로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하며
지금은 회복 중이라 밝혔습니다.
🟨 고지용·장수원의 육아 토크, 은지원의 속마음 고백
세 사람은 자연스럽게 육아 이야기로 이어졌고,
은지원에게 결혼과 2세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이에 은지원은
“아이를 낳는 게 그 아이에게 실례인 것 같다.
내가 세상에 없을 수도 있다.”
고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또한
“결혼은 하긴 할 거다.
쓰러졌을 때 119 불러줄 사람은 있어야 하지 않겠냐”
는 농담 섞인 진심도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28주년 젝스키스, 다시 꺼내본 '세븐틴'의 추억
이어 세 사람은 젝스키스의 활동 시절 사진과 인터뷰를 보며
28년 전의 시간을 함께 회상했습니다.
특히 영화 ‘세븐틴’ 촬영 당시의
은지원-고지용 격투신 에피소드에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고,
“옛날 생각하니 재밌다”,
“그때가 즐거웠다”
는 말로 우정과 시간의 깊이를 보여줬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지용은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가웠다”
고 소회를 전했고, 장수원도
“전혀 서먹하지 않았다”
고 말해 팬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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