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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둘째 출산 중 하혈 고백…“샤워 타올 감고 병원行”

백만도리 2025. 6. 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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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 여행 중 임신 확인…예정에 없던 태교 여행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임신과 출산 당시의 힘겨웠던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11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 출연한 가희는 둘째 임신을 발리 여행 중 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여행을 갔는데 몸 컨디션이 계속 이상했다. 남편한테 지난 달부터 몸이 이상하다 해서 테스트를 했는데 두 번이나 안 나왔다. 발리에서 서핑을 하려고 장소 스케줄을 다 잡아놨다. 도착해서 첫날 진짜 이상하다 싶었다. 테스트를 했는데 임신이 나오더라."

결국 가희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태교 여행을 보내게 됐습니다.


🟨 갑작스러운 하혈로 촬영 중 긴급 병원행

가희는 둘째 출산 당시 위급했던 순간을 떠올렸습니다.

"첫째는 자연분만으로 나왔는데 둘째는 제왕절개를 했다. 자다가 하혈을 했다. 그때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중이었다. 출산 예정일에 맞춰서 촬영 세팅이 되어있는 상태였다. 오밤중에 갑자기 피가 철철 터지더라. 너무 놀라서 샤워 타올로 감고 촬영 팀에 전화하는데 그 새벽에 누가 오겠냐."

촬영팀도 급히 병원으로 달려와 촬영 준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 자연분만 고집했지만 결국 제왕절개…힘들었던 결정

처음에는 자연분만을 원했지만 결국 제왕절개를 해야 했다고 합니다.

"저는 제왕절개 말고 자연분만하고 싶다고 버텨보겠다 했는데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더라."


 

🟨 임신 전 복근 회복 위해 하루 3시간 운동

출산 이후 다이어트와 복근 회복 과정도 쉽지 않았습니다.

"모유 수유를 100일 정도 했다. 운동 복귀를 갔는데 윗몸일으키기를 하는데 배에 힘이 하나도 안 들어가더라. 바람 빠진 풍선처럼 힘이 빠지더라."

결국 하루 3시간씩 운동하며 3개월간 탄수화물을 끊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둘째 때는 좀 놀았다. 첫째 때 너무 혹독하게 해서 둘째 때는 그렇게 안하고 싶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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