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저 살아있어요"… 사망설 가짜뉴스에 직접 해명하며 분노
🟨 SNS 통해 직접 해명 "저 살아있어요^^"
배우 신애라가 본인을 둘러싼 **‘사망설 가짜뉴스’**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냈습니다.
14일 신애라는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올리며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저 살아있어요^^”
영상 속 신애라는 야외에서 봉사활동 중이었으며, 아이들을 위한 버거를 직접 만들고 있었습니다.
🟨 "오늘도 봉사 중… 저 안 죽었습니다"
신애라는 봉사활동 중 근황을 전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곳은 남자아이들만 50명 가까이 있는 시설입니다.
오늘도 직접 버거를 만들어주려고 이곳에 왔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인사드리려고 합니다.
저 잘 살아있습니다. 안 죽었습니다.”
최근 유튜브 등에서 떠도는 사망설에 대한 직접적인 해명이었습니다.
🟨 “울면서 전화받은 지인도 있었다”
가짜뉴스로 인해 주변인들도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함께 봉사 오는 분이 어제 울면서 전화하셨다더라.
신애라 씨 죽었냐고 물으셨다는데,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왜 그런 말도 안 되는 뉴스를 올리는 건가요?
어떤 이익이 있어서 그런 끔찍한 가짜뉴스를 퍼뜨리는지 모르겠습니다.”
🟨 "유튜브 보면 연예인 절반이 죽어있더라"… 가짜뉴스 경계 당부
신애라는 황당함을 드러내며 차분히 당부했습니다.
“유튜브 보다 보면 연예인들 절반은 다 죽은 걸로 나오더라.
여러분, 그런 뉴스 믿지 마세요.
궁금하면 이름 검색 한번 해보시고,
믿을 수 있는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았다면 가짜입니다.
저 이렇게 잘 살아있으니 여러분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절친 윤유선도 댓글로 공감
신애라의 절친인 배우 윤유선도 댓글로 공감을 표했습니다.
“맞아. 나한테도 여러 사람이 물어봤는데…
요즘은 진짜 가짜뉴스가 너무 많다.
분별력 있는 소비가 필요한 시대.”
🟨 이전에도 '체포설' 가짜뉴스 피해… 강경 대응 예고
한편 신애라는 지난 3월에도 딥페이크 기술로 조작된 체포설 가짜뉴스에 시달린 바 있습니다.
당시에도 소속사와 함께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절대 속지 마시라. 소속사에서 형사고소를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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