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남궁민, 전여빈과 본격 운명 교차…‘우리영화’ 오디션 현장 공개
🟨 영화감독 이제하, 주연 찾기 위한 오디션 개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2회에서는 이제하(남궁민 분) 감독이 차기작 ‘하얀 사랑’의 주연 배우를 찾기 위해 오디션을 개최합니다.
이 오디션에는 배우 지망생 이다음(전여빈 분) 이 지원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이 찾아옵니다.
🟨 두 사람의 인연, 영화감독과 자문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앞서 방송에서는 이제하가 아버지의 걸작 ‘하얀 사랑’을 5년 만에 리메이크하기로 결심하며 각색을 시작했습니다.
현대적 시각에서 대본을 쓰던 이제하는 시한부 환자의 자문을 받기 위해 이다음과 인연을 맺었고, 자문으로 관계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다음 역시 배우를 꿈꾸는 지망생. 인생의 마지막을 앞두고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도전장을 내밉니다.
🟨 긴장감 넘치는 오디션 현장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열한 경쟁 속 ‘하얀 사랑’ 오디션장에 마주한 이제하와 이다음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다음은 카메라 앞에서도 떨림 없이 준비한 연기를 펼치고, 이를 지켜보는 이제하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평가합니다.
🟨 제작자 부승원의 존재감… 의견 충돌 예고
오디션장에는 ‘하얀 사랑’ 제작자인 부승원(서현우 분) 도 함께 등장합니다.
부승원은 줄곧 탑배우 채서영(이설 분) 을 주연으로 밀어붙이며 이제하와 의견 충돌을 빚어온 인물입니다.
부승원의 개입이 이제하의 캐스팅 결정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오늘 밤 방송
‘우리영화’ 2회는 1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다음과 이제하의 관계 변화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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