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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안방극장 두 기대작, '남주의 첫날밤'과 '우리영화' 첫 주 성적표는?

백만도리 2025. 6. 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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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서현의 코믹 연기로 시청률 부진 탈출!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이하 '남주의 첫날밤')**가 지난 11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KBS 수목극 부진의 흐름을 끊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평범한 여대생 K의 영혼이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 **차선책(서현 분)**에 빙의되면서 벌어지는 **‘경로이탈 로맨스 판타지’**를 그립니다. 남자주인공 이번 역은 옥택연이 맡았습니다.

KBS 수목드라마는 올해 들어 '킥킥킥킥', '빌런의 나라', '24시 헬스클럽' 등이 연이어 시청률 부진을 겪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많이 낮아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주의 첫날밤'은 첫 회 시청률 3.3%, 2회 시청률 3.4%를 기록하며 소폭 상승에 성공했습니다. 이 수치는 2025년 KBS 수목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입니다.

특히 이번 성적은 최근까지 0~1%대를 기록하던 전작들과 비교할 때 의미 있는 상승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서현은 극 중 현실 여대생 K에서 소설 속 단역 차선책에 빙의되며 연기력을 폭발시켰습니다. 특히 만취 상태로 옥택연에게서 도망치는 코믹한 장면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빠른 전개와 서현의 통통 튀는 연기가 앞으로의 시청률 상승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SBS '우리영화', 남궁민의 자신감으로 반등 예고

한편,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는 지난 13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 작품은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시한부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뜨거운 사랑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우리영화'는 올 상반기 SBS 기대작으로 손꼽혔지만, 첫 주 성적표는 다소 아쉬웠습니다. 1회 시청률 4.2%, 2회 시청률 3.0%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3월 '7인의 부활' 이후 SBS 금토드라마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반등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경쟁작인 MBC '노무사 노무진' 역시 비슷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어 시청률 경쟁 구도가 유동적입니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주연 남궁민의 자신감입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현재 낮은 시청률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너무 자신이 있습니다. 딱 5화까지만 지금처럼 관심갖고 바라봐 주세요. 그때에도 반등이 없다면 혼쭐 내주셔도 됩니다. 제 책임일 겁니다.”

이 발언이 나오자 시청자들의 관심도 급상승하며 **‘남궁민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우리영화'는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료들을 풍성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한부 배우’와 ‘다음이 없는 감독’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몰입감 높은 전개가 앞으로의 시청률 상승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 두 작품의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현재까지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KBS의 부진한 수목극 흐름을 끊어내며 서현의 활약으로 시청률 반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영화'는 첫 주 아쉬움을 남겼지만, 남궁민의 자신감과 작품에 대한 신뢰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어 본격적인 반등의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습니다.

이번 6월 안방극장에서 두 작품이 어떤 반전 드라마를 써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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