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B엔터 대표 불륜설 파문… 걸그룹 이호테우도 7개월 만에 전속계약 해지
🟨 JDB엔터 대표 A씨 불륜설 휘말려… 사임 의사 전달
‘전지적 참견 시점’ 등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김지민 등이 소속된 JDB엔터테인먼트의 대표 A씨가 불륜 의혹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17일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당사는 최근 제기된 사안에 대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며, 당사자는 사측에 사임 의사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스킨십 영상까지 확산… 의혹 증폭
이번 의혹은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처음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A씨와 소속 걸그룹 멤버 B씨는 스케줄 종료 후 단둘이 만남을 이어갔고, 늦은 밤 길거리에서 포옹하거나 손을 잡는 등 부적절한 관계가 의심될 만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SNS를 통해 퍼진 영상과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포옹하거나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이를 게시한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주장을 덧붙였습니다.
“가스라이팅으로 부하 여직원이랑 불륜한 사람이 아직도 대표래요.”
“애 둘에 유부남인데 와이프 허락은 받으셨나요.”
“허위사실 아니고 악의적 비방도 아닌데 억울하다.”
🟨 자회사 소속 걸그룹 ‘이호테우’도 전속계약 해지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JDB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EFG뮤직 소속 걸그룹 ‘이호테우(IHOTEU)’가 13일부로 전속계약을 해지한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이호테우는 네기, 미나, 아무로 3인으로 구성된 지하 아이돌 그룹으로, 2023년 데뷔 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1일 두 번째 EP를 발표한 뒤, 13일 미나의 활동 종료와 함께 나머지 두 멤버도 계약이 해지되며 데뷔 7개월 만에 팀 해산을 맞이했습니다.
특히 이호테우 공식 SNS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되며 팬들의 혼란과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 ‘이호테우’ 활동 종료 시점과 의혹 시점 겹쳐
이번 사안에서 더욱 관심을 끄는 점은 A씨의 불륜 의혹과 이호테우의 전속계약 해지가 거의 비슷한 시점에 발생했다는 점입니다.
일각에서는 이 두 사건이 연관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으나,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은 내놓지 않았습니다.
연예계 파문 확산… 향후 파장 주목
현재 JDB엔터테인먼트는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A씨의 사임 의사 표명 외에는 구체적인 징계나 후속 조치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소속사 내 인사 문제, 걸그룹 계약 해지, 소속 연예인 관리 등 파문이 어디까지 확산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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