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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

방탄소년단 진, 3살 소년과 ‘아빠 김석진’ 매력 발산

by 백만도리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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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이 사랑스러운 아이와의 유쾌한 시간을 통해 '아빠 김석진'의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10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채널에는 **"김석진 씨와 결혼하고 싶은 사람만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이는 진이 첫 소개팅(?)에 나서는 에피소드를 담은 **‘달려라 석진’**의 특별 콘텐츠로, 그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생애 첫 소개팅, 상대는 3살 남자아이?

영상 초반, 진은 설렘과 긴장을 동시에 드러내며 소개팅에 임했습니다. 그러나 반전은 그의 소개팅 상대가 3살 남자아이, 태하 군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진은 당황했지만 금세 마음을 다잡고 태하 군의 눈높이에 맞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진은 태하 군에게 **"삼촌 마음에 드나?"**라고 물었으나, 태하 군은 단호히 **"아니"**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이에 진은 아이처럼 투정을 부리며 태하 군과 소통하려는 귀여운 노력을 보였습니다.

 

 

키즈카페 데이트, 진의 따뜻한 배려

진과 태하 군은 키즈카페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 트램폴린에서 신나게 뛰는 태하 군을 따라다니며 놀아주던 진은, 아이들이 다칠까 모래를 청소하는 세심한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 볼풀장에 숨는 태하 군을 찾아주며 **"태하 어디 갔나?"**라고 맞장구를 쳐주는 등 놀랍도록 자연스러운 ‘삼촌’ 면모를 발휘했습니다.

 

애정도 테스트, 웃음 속 진심

영상 후반부에는 제작진이 태하 군의 아버지와 진 중 누구를 더 좋아하냐는 애정도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 진은 장난스레 **"그걸 말이라고 하나. 당연히 아빠한테 가지"**라며 자신감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지만, 태하 군은 아무도 선택하지 않아 진을 폭소하게 했습니다.
  • 이후 태하 군이 아버지를 택하자 진은 애써 괜찮은 척하며 장난스럽게 넘어갔습니다.

 

‘김석진’의 인간미가 돋보이는 순간

이번 영상은 방탄소년단 멤버로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진이 무대 밖에서 보여주는 친근하고 따뜻한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특히, 아이와의 소통배려심 깊은 태도는 팬들에게 또 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진은 영상 속에서 **"삼촌도 TV에 나오고 싶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하는 거야"**라는 농담 섞인 말을 남기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진과 태하 군의 특별한 하루는 진이 가진 인간적인 매력과 따뜻함을 다시금 느끼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달려라 석진’ 콘텐츠는 팬들뿐만 아니라 가족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대중에게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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