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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3

‘유니버스 리그’: 새로운 팀전 보이그룹 오디션의 시작 오는 22일 밤 11시 20분, SBS에서 첫 방송되는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가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들과는 다른 팀전 포맷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번 제작발표회에서는 MC 박재범과 함께 다섯 팀 감독진이 출연해 프로그램의 색다른 매력과 구성에 대해 직접 전했습니다. 팀워크와 리그전으로 차별화된 포맷*‘유니버스 리그’*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리그전 형식을 도입했습니다. 42명의 참가자들은 리듬(Rhythm), 그루브(Groove), 비트(Beat) 세 팀으로 나뉘어 각 팀의 승리를 위해 경쟁합니다. K팝 아티스트로 구성된 감독들은 드래프트와 트레이드를 통해 최적의 조합을 만들어내며, 각자의 색깔을 반영한 드림팀을 완성해 나갈 예정입니다.이환진 PD는 .. 2024. 11. 19.
지드래곤, 7년 만의 솔로 컴백 임박…11월 초 복귀 예고 K팝 아이콘 지드래곤(G-Dragon)이 오랜 공백을 깨고 솔로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11월 초 새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며, 앨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수정 및 확인 작업을 반복 중이다. 이번 앨범은 2017년 6월 발매된 '권지용' 이후 약 7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정규 앨범으로, 많은 곡이 수록될 예정이다.컴백 카운트다운과 팬들의 기대지드래곤은 지난 21일 공식 팬 SNS 계정에 블랙 이미지를 게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지의 밝기를 조정하면 'loading progress 10%'라는 문구가 나타나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는 컴백의 초읽기에 들어갔음을 암시하며 팬들에게 큰 기대를 안겨주었다. 또한, 11월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2024. 10. 24.
어트랙트, 워너뮤직코리아에 200억 손해배상 소송 제기 – 피프티피프티 분쟁의 전말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워너뮤직코리아를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며 K-팝 업계에 또 한 번의 큰 파장을 일으켰다. 어트랙트는 23일, 전 대표 진승영과 현 전무 윤형근을 상대로 200억 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며, 워너뮤직코리아가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들과의 템퍼링(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어트랙트의 주장: "템퍼링의 증거 확보"어트랙트는 워너뮤직코리아가 2023년 5월 17일 본사에서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들의 부모와 템퍼링 회의를 진행했다며, 이 과정에서의 핵심 증거를 모두 확보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워너뮤직코리아가 전 멤버들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전홍준.. 202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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