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물들인 BTS 진… 뉴욕 하늘에 울려 퍼진 ‘Echo’

 

희망·사랑·기쁨·새 출발을 담은 컬러로 앨범 메시지 전해… “아미가 있어 가능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뉴욕의 랜드마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자신의 색으로 물들이며 전 세계 아미(ARMY)들과 감동을 나눴습니다.
새 미니앨범 ‘Echo’ 발매를 기념해 열린 이번 점등식에서
진은 음악과 메시지를 통해 희망, 사랑, 기쁨, 새 출발의 의미를 뉴욕 한복판에 환하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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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진의 앨범 ‘Echo’의 색으로 점등

21일(한국시간) 뉴욕에서 열린 점등식에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진의 미니 2집 ‘Echo’를 상징하는

• 파란색(희망)
• 분홍색(사랑)
• 노란색(기쁨)
• 흰색(새로운 시작)
  의 조명으로 물들었습니다.

“음악이 우리의 마음을 밝히듯,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뉴욕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는 게 실감난다”
– 진

진은 컬러 하나하나에 메시지를 담아 팬들과 공유하며,
이번 앨범이 단순한 음악을 넘어 감정과 꿈을 전하는 매개체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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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진심 어린 감사 전해

이날 진은

“아미 여러분은 언제나 저의 영감과 힘이 되어주셨다.
여러분의 사랑이 있었기에 이 모든 것이 가능했다”라며
팬들에게 깊은 애정과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를 뉴욕 도심을 배경으로 라이브로 선보이며,
그의 감성 깊은 목소리와 진정성 있는 무대로
현장을 찾은 팬들은 뜨거운 환호와 감동의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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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 앨범… 진의 음악적 성숙과 서정성 담아

이번 미니 2집 ‘Echo’는

• 섬세한 감정 표현,
• 진 특유의 맑고 단단한 음색,
• 그리고 내면의 이야기와 아미에 대한 사랑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앨범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Don’t Say You Love Me”는
이별 앞에서 전하는 진심과 감정을 담은 곡으로
진의 성숙한 보컬과 가사 전달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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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일정을 잇는 글로벌 활동… ‘지미 팰런 쇼’→ 팬 이벤트까지

진은 뉴욕 현지에서

• 22일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출연,
• 23일 스페셜 팬 이벤트 ‘Hi-Seokjin’ 개최 등
  연이은 일정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갑니다.

‘Hi-Seokjin’은 오랜 시간 진의 복귀를 기다려온 아미를 위한
특별한 소통의 장으로 기획돼
팬과 아티스트의 진심 어린 만남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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