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순, 2년 몸담은 엔에스이엔엠 떠나 새 둥지로
배우 **박희순(55)**이 소속사를 옮기며
새로운 연예 활동의 장을 예고했습니다.
23일, 매니지먼트 시선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희순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음을 밝혔습니다.
“작품마다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박희순과 동행하게 됐다.
활발하고 폭넓은 활동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이로써 박희순은 **2년간 함께했던 엔에스이엔엠(구 아이오케이컴퍼니)**를 떠나
신혜선, 김현주, 김정현, 차청화 등이 소속된 시선과 한 식구가 됐습니다.
🟨 ‘오징어 게임2’ 이어 ‘오징어 게임3’까지… 멈추지 않는 행보
박희순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선산’**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활약했습니다.
이번 계약 발표와 함께,
그는 ‘오징어 게임 시즌3’에 특별 출연 예정이라는 소식까지 전해져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
드라마 ‘돼지우리’, ‘컨피던스맨 KR’ 촬영까지 마무리하며
그야말로 연기 활동에 쉼표 없는 전방위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스크린과 브라운관 넘나드는 ‘믿고 보는 배우’
박희순은 데뷔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액션, 느와르, 휴먼,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늘 신뢰받는 배우였습니다.
독보적인 분위기, 압도적인 몰입감,
그리고 섬세한 감정선까지 표현 가능한 그의 연기는
관계자는 물론, 대중들 사이에서도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굳건히 다지고 있습니다.
🟨 매니지먼트 시선, ‘연기파 배우 라인업’ 강화
박희순이 새롭게 계약을 맺은 매니지먼트 시선은
배우 신혜선, 김현주, 김정현, 차청화 등이 소속되어 있는
연기 중심 매니지먼트입니다.
연기력과 작품성을 중시하는 배우들의 집합소로 알려진 시선에
박희순까지 합류하면서
시선의 라인업은 더욱 탄탄한 중량감을 얻게 되었고,
박희순 역시 보다 다양한 장르와 도전에 힘을 실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 30년 경력, 여전히 확장 중인 박희순의 필모그래피
박희순은 그간 수많은 작품에서
냉혹한 형사, 고뇌하는 가장, 권력자, 그리고 인간적인 중년 남성까지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해 왔습니다.
이제는 베테랑을 넘어
후배들에게는 본보기가 되고, 대중에게는 기대감을 주는 배우로 자리잡았습니다.
새 소속사에서의 첫 작품이 무엇이 될지,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 반경이 어떻게 넓어질지
박희순의 다음 행보에 업계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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