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호, KBS에서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출연해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후의 근황과 수입을 솔직하게 밝혔다.
김대호는 스스로를 **“KBS 둘째 아들”**이라고 소개하며:
“그만큼 열심히 하겠다는 걸 상징적으로 얘기한 것”
이라며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KBS 대표 예능 **‘1박2일’**을 언급하며:
“어차피 퇴사하고 한동안 저를 갈아버릴 생각으로 나왔다. 불러만 주시면 열심히 하겠다”
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습니다.
🟨 프리 선언 후 수입 100배 상승?
이날 함께 출연한 엄지인 아나운서는 김대호의 수입에 관심을 보이며:
“듣기엔 출연료가 100배 이상 늘었다고 들었다”
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대호는:
“아나운서 월급 정도를 받는 건데 그걸 프로그램마다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며 프로그램별 출연료를 공개했습니다.
🟨 전현무의 현실 조언 “붙어있어라”
엄지인의 질문에 김숙은:
“약간 프리랜서를 고민 중이신 거냐”
며 프리 전향 가능성을 추측했습니다. 이에 박명수는:
“전현무가 된다, 안 된다를 잘 안다”
고 말하며 프리랜서 선배 전현무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그러자 전현무는 단호하게:
“붙어있어라”
고 조언해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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