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옥택연드라마1 문화유산 훼손? KBS 드라마 촬영장 논란의 전말 병산서원에 박힌 못, 논란의 시작배우 서현과 옥택연이 주연을 맡은 KBS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문화유산 훼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촬영팀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병산서원의 기둥에 못을 박는 장면이 목격되면서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이 충격적인 사실은 건축가 민서홍 씨의 SNS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그는 병산서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스태프들이 소품을 달기 위해 기둥에 못질을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항의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들이 오히려 화를 내는 상황에 분노를 표하며, 문화재 촬영의 허술함을 지적했습니다. "문화재 촬영, 이래도 되는가?"민서홍 씨는 자신의 SNS에 “근대유적지에서는 촬영을 위해 기둥이나 벽을 해체하는 경우도 있다”며 “문화재라면 더욱 세심한 주의.. 2025. 1.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