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 아들이 다니는 국제학교 공개되며 화제

배우 이시영의 아들이 다니는 인천 송도 국제학교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사진 속 아들은 가방을 멘 모습이었고, 가방에는 **'채드윅 국제학교'**라는 문구가 선명히 보였습니다.

 

 

송도의 '귀족 학교', 채드윅 국제학교

채드윅 국제학교는 인천 송도 국제신도시에 위치한 학교로, 연간 학비만 약 26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버스 요금과 기타 추가 비용을 더하면 학비는 연간 약 3600만 원에 이릅니다. 이 학교는 유아 과정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운영되며, 고등학교까지 모두 졸업할 경우 총 학비는 약 6억4000만 원에 이를 정도로 높은 수준입니다.

또한, 입학 조건도 까다로운 것으로 유명해 지역에서는 이른바 **'귀족 학교'**로 불리며, 교육 커리큘럼과 수준 높은 환경으로 인해 상류층 자녀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시영의 가정과 송도로의 이사

201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이시영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 그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인천 송도로 이사를 한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송도로 이사한 배경에는 아들의 학업과 국제적인 교육 환경을 고려한 선택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시영의 근황

이시영은 SNS를 통해 종종 자신의 일상과 가족의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연예계 활동뿐 아니라 운동과 육아에도 열심히 임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의 아들이 다니는 학교가 공개되며, **"역시 자녀 교육에 신경 쓰는 모습이 돋보인다"**는 반응과 함께 송도의 교육 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시영의 가족과 함께한 송도 생활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지,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