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년 동안 최선을 다했다”… 진심 어린 고백
방송인 최은경이 13년간 함께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의 하차와 관련해
직접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예고편에 출연한 최은경은
절친 이경제, 김새롬, 김영희를 집으로 초대해 사적인 이야기들을 나누는 자리에서
“정말 ‘동치미’ 하는 동안 1분 1초도 쉬거나 딴짓하거나,
최선을 다하지 않은 순간이 없다”
고 밝혔습니다.
이어
“13년을 그렇게 최선을 다하고 나니까 끝나고 나도 하나도 후회가 없다.
원 없이 했다. 안식년을 좀 주자고 생각했다”
고 덧붙이며 담담하지만 만족스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 강제 하차설에 대한 해명… “마지막 인사는 방송으로”
최은경은 지난 3월, 박수홍과 함께 ‘동치미’에서 하차했습니다.
오랜 시간 프로그램을 함께 이끌어온 개국공신급 MC들이 예고 없이 교체된 것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강제 하차설’**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은경은
“마지막 인사는 방송에서 절대 따로 안 하고
그냥 녹화를 평상시처럼 재밌게 하는 게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인사라고 생각했다”
며,
“아주 그냥 신나게 녹화해 뒀다.
진짜 내 인생의 참고서였던 ‘동치미’와 함께해서 영광이었다”
고 전했습니다.
🟨 철저한 자기관리도 화제… 필라테스+태권도 루틴 공개
예고편에서는 최은경의 자기관리 일상도 공개됐습니다.
김새롬은
“복근이 365일 장착된 사람”
이라며 감탄했고, 이에 최은경은
“필라테스는 일주일에 두 번, 헬스는 한 번,
요즘은 태권도까지 추가했다”
고 밝혀 꾸준한 자기관리 습관을 소개했습니다.
함께 필라테스를 체험했던 한의사 이경제는
“할 때마다 등이 너무 아프더니 목 디스크 판정을 받았다”
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 안식년 이후 행보에 기대… “더 단단한 최은경 기대해달라”
오랜 시간 한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온 최은경은
이번 하차를 통해 짧은 휴식기와 리셋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의지를 밝히며
“조금 정리하고 나면 더 재밌게, 더 건강하게
여러분 앞에 설 수 있을 것 같다”
는 포부도 전했습니다.
그녀는 “앞으로도 ‘동치미’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하며
자신의 퇴장을 응원으로 바꿔달라는 진심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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