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의 새로운 출발, 일과 감정 모두를 담다
1982년생 배우 이시영이 최근 8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합의 이혼 절차를 밝힌 가운데,
새로운 작품 *‘살롱 드 홈즈’*로 컴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시영은 이번 드라마에서 전직 강력반 에이스 형사이자
‘광선주공아파트’의 해결사로 활약하는 **홈즈 역 ‘공미리’**를 맡아
유쾌하고 통쾌한 연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광선주공 4인방’, 빌런을 쓸어버린다
오는 6월 16일 첫 방송 예정인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추리력 만렙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단지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사고를 해결하며 펼치는 코믹 워맨스 활극입니다.
이시영과 함께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가
의기투합한 이 작품은
각기 다른 연령대와 배경의 여성들이
한마음으로 단지의 평화를 지킨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장의 웃음과 에너지, 배우들의 ‘진짜’ 케미
이시영은 “왜 이제야 만났나 싶다. 워맨스물은 처음인데,
넷이 함께하는 촬영이 항상 기다려졌고,
하루하루가 즐거웠다”고 전했습니다.
현장 분위기만큼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장본인이었다고 전합니다.
정영주 역시 “춘천 촬영지에 닭갈비 원정까지 다녔다”며
단체 채팅방이 여전히 활발하다는 말로
배우들 간의 끈끈한 유대를 전했습니다.
캐릭터마다 살아 숨 쉬는 디테일
- 이시영: “추리물을 좋아하는 나에게 딱 맞는 작품이었다.
현실감 있는 설정이라 시청자들이 공감과 통쾌함을 함께 느낄 것”이라 강조. - 정영주: 액션 장면을 위해 한 달 이상 액션 스쿨 트레이닝,
‘여자 마동석’ 추경자를 완벽 소화. - 김다솜: 오토바이 퀵배달 알바 소희 역.
실제 오토바이 연습과 다양한 여성 다큐멘터리로 캐릭터 연구. - 남기애: 충청도 사투리와 리얼함이 살아 있는 ‘전지현’ 캐릭터로
친근함과 현실미를 동시에 보여줄 예정.
이시영의 말말말… "공감과 통쾌함, 함께 하시죠"
이시영은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들을 소재로 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웃고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라고 소개하며,
“보시는 분들도 함께 화내고, 웃고, 통쾌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혼 후 첫 공식 활동으로 이 작품을 선택한 만큼
더욱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새로운 도약의 첫걸음을 기대케 했습니다.
제작진, 탄탄한 라인업으로 시너지 기대
‘살롱 드 홈즈’는
- ‘신병’ 시리즈의 민진기 감독,
- *‘내 남자의 비밀’*의 김연신 작가,
- SNL 시리즈의 안용진 작가까지
연출+각본의 삼박자를 갖춰
웃음, 추리, 감동을 모두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관전 포인트
- 전직 형사, 보험왕, 알바의 여왕, 친화력 갑… 네 여성의 빌런 응징기
- 아파트 단지를 배경으로 한 생활 밀착형 미스터리
-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살아 있는 연기
ENA *‘살롱 드 홈즈’*는
2024년 6월 16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며,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과 공감의 활극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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