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보 ‘별의 장: SANCTUARY’로 전 세계 호평 세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4일 발매한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별의 장: SANCTUARY)’*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은 다섯 멤버 모두가 곡 작업에 참여하여 진정성 있는 음악과 스토리텔링을 담아냈으며, ‘우리’라는 주제를 통해 사랑과 성장의 다양한 감정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섬세한 서사와 트렌디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팬과 평론가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요 음악 매체 빌보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앨범을 통해 ‘K팝 최고의 스토리텔러’로서 입지를 다졌다”라고 평하며, 앨범의 섬세하고 도전적인 보컬 작업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한 빌보드는 청춘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가사와 다채로운 장르가 결합된 특유의 음악성을 언급하며, 인상적인 가성과 R&B 화음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감정적인 여행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타이틀곡 *‘Over The Moon’*에 대해 “성숙한 보컬 실력을 겹겹이 쌓은 화음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악적 성장이 돋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음악 전문지 롤링스톤 UK는 이번 앨범의 주제를 "일반적인 사랑을 넘어 '너'라는 특별한 개념에 집중한, 청취자에게 전하는 러브레터 같은 앨범"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수록곡들을 “감각적이고 몽환적인 사운드”로 표현하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악적 발전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Over The Moon’*과 *‘Danger’*의 부드럽고 소울풀한 매력이 인상적이라며, 설렘 가득한 가사가 곡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피플 역시 이번 앨범이 성장이란 주제를 중심으로 한 청춘의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호평했습니다. 피플은 "성장통과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한 상처, 그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메시지가 이번 앨범에 녹아 있다"며, 앨범이 주는 향수와 함께 긍정적인 성장을 그려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의 스타일캐스터는 “앨범이 긍정적 에너지로 폭발하는 사랑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새롭고 매력적인 사랑의 단계로 전환하기에 완벽하다”고 극찬했습니다. *보그(Vogue)*와 *컨시퀀스(Consequence)*도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곡 작업을 주목하며 각 트랙의 매력을 세심하게 분석했습니다.

 

 

이번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는 발매와 동시에 5개 앨범 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TXT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이틀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현지 팬들로부터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8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