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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통쾌한 의학 액션으로 설 연휴 강타!

by 백만도리 2025.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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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주연, 기대작 <중증외상센터> 제작발표회 성황

오는 1월 24일(금)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뜨거운 관심 속에서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도윤 감독과 배우 주지훈, 추영우, 하영, 윤경호, 정재광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천재 외과의사의 통쾌한 생명 사수 작전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살리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연출을 맡은 이도윤 감독은 “단순한 메디컬 드라마가 아니라 액션과 스릴이 가득한 작품”이라며 기존 의학 드라마와의 차별성을 강조했습니다.

 

 

주지훈, “환자를 살리는 것이 최우선”

천재 외과의 ‘백강혁’ 역을 맡은 주지훈은 “이 작품은 판타지성이 짙다. 우리가 상상하고 바라던 것들이 담겨 있다”며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백강혁’은 환자를 살리는 것이 최우선 가치인 인물로, 다소 까칠하지만 생명을 구하는 데 집착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도윤 감독은 “주지훈 배우와 ‘백강혁’ 캐릭터는 외형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자신이 맞다고 판단한 길을 뚝심 있게 걸어간다는 점에서 닮았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추영우, “롤모델 주지훈과 함께한 성장의 시간”

백강혁의 제자 ‘양재원’ 역을 맡은 추영우는 “백강혁 교수의 의술에 반해 제자가 된 인물”이라며, “허당미가 있지만 출중한 실력을 갖춘 엘리트로, 환자를 살리는 의사로 성장해가는 캐릭터”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촬영 내내 주지훈 선배에게 많이 배웠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주지훈은 “추영우가 ‘대형견’처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두 배우의 환상적인 ‘사제 케미’를 예고했습니다.

 

 

하영, “강한 신념을 지닌 간호사로 변신”

중증외상팀의 베테랑 간호사 ‘천장미’ 역을 맡은 하영은 “천장미는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것만큼 팀을 지켜내는 것도 중요한 인물”이라며, “백강혁과 젊은 의사들이 팀에 합류하면서 함께 중증외상팀을 이끌어가야 한다는 소신을 가진 캐릭터”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하영은 **“간호사의 바쁜 스케줄과 현실적인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현장에서 실제 간호사들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 긴장감 넘치는 의학 액션 드라마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빠른 전개와 통쾌한 액션, 그리고 현실적인 병원 이야기가 조화를 이루며 설 연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천재 외과의 백강혁이 어떻게 중증외상센터를 변화시킬지, 그리고 그의 팀이 어떤 위기 속에서 환자를 살려낼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오는 1월 24일 공개될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설 연휴를 강타할 긴장감 넘치는 의학 액션 드라마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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