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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히트맨2' 15세 관람가 등급 비화 공개… "와이프가 저를 때려서 15세로 바뀌었다"

by 백만도리 202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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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영화 히트맨2의 15세 관람가 등급 비화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1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권상우는 영화 등급 변경과 관련된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권상우와 함께 영화 히트맨2의 주역인 정준호, 이이경도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히트맨2', 원래 12세였지만 15세로 변경된 이유

영화 히트맨2는 원래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결국 15세로 변경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권상우는 그 이유에 대해 "원래 12세였는데 황우슬혜 씨가 저를 때리는 장면이 있는데, 감독님이 '와이프가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해서 15세로 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야기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고, 팬들은 권상우의 말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정준호, 권상우의 ‘주식 투자’ 이야기로 웃음 터지다

정준호는 권상우가 주식 투자에 실패한 경험을 언급하며 "공무원분들이 주식투자 하는 경우 있잖나. 권상우 씨도 얼마 되지도 않는 월급으로 투자했다가 걸리게 돼서 날치기라고 해서 심하게 맞는 장면이 나오는데, 보통 그런 장면에서 남편들이 아내에게 잘못해서 혼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영화 속 액션 장면과 연결되며,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히트맨2', 권상우의 고생과 액션 씬의 비하인드

이번 영화에서 권상우는 시즌 1에 비해 더욱 강력한 액션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권상우는 "한여름에 액션 씬을 찍었는데, 옥상에서 촬영하면서 정말 고생했다. 힘들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에 정준호와 이이경은 "위험한 신을 못 찍게 하는데 권상우 씨가 다 했다. 대역 분이 '저는 와서 한 게 없다'고 할 정도였다"고 전하며 권상우의 액션 열정을 증언했습니다. 또한, "상우 형님은 주먹에서 피가 나고 살이 까져도 신경 안 쓰신다"며 그의 강인한 모습을 칭찬했습니다.

 

 

 

'히트맨2', 코믹 액션으로 돌아온 후속작

히트맨2는 2020년에 개봉한 히트맨의 후속작으로, 준(권상우 분)이 새로운 웹툰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을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 속에서 준은 웹툰을 모방한 테러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범인으로 몰려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5년 만에 돌아온 히트맨2는 관객들에게 웃음과 액션의 완벽한 조화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권상우의 유쾌한 입담과 함께 공개된 히트맨2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팬들에게 큰 웃음과 흥미를 주었습니다. 영화는 그의 강렬한 액션 씬과 웃음을 자아내는 코믹한 요소들로 가득 차 있어, 올 2025년 봄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히트맨2의 개봉이 다가올수록, 권상우와 그의 동료들이 만들어갈 액션과 웃음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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