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하루가 모자란 ‘극E 에너자이저’ 솔로 라이프 최초 공개

배우 윤세아가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듯한 ‘극E 에너자이저’ 솔로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윤세아는 11월 5일(화) 밤 8시 40분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2회에서 새벽 5시 20분 기상 후 러닝, 태권도 수업까지 에너지 넘치는 일과를 선보이며 규칙적이고 활기찬 솔로 라이프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그녀의 5km 러닝 습관과 동네 주민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 거침없는 노래 배틀까지 ‘극E’ 에너자이저의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윤세아의 활발한 일상을 지켜보던 황정음은 “사는 게 재밌다”는 말에 깊이 공감하며 돌싱의 삶에 대한 소회를 덧붙였습니다. 이에 MC 신동엽은 “윤세아는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고 했는데, 황정음은 ‘누굴 만날지 모른다’”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윤세아는 러닝 후 집안 청소에서도 철저한 위생 관념을 보였으나, 예기치 못한 반전 행동으로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습니다. 이 장면에 채림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자 윤세아는 민망해하며 “내가 잘못했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취미부자’ 윤세아는 최근 배운 태권도를 즐기며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이다가, 돌연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첫 방송부터 타겟 시청률 0.5%, 가구 시청률 1.1%로 화제성을 입증한 *'솔로라서'*는 매회 솔로 삶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내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